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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뉴스를 활용하여 영어 공부하기카테고리 없음 2021. 10. 4. 16:57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번역가 매튜입니다.
오늘은 영어를 잘하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인 영어 사용 환경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사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영어를 계속 사용하는 것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랜시간 영어 실력을 갈고 닦으며 느낀것은 영어란 놈은 악기와 같다는 점입니다.
피아노, 기타와 같은 악기처럼 새로운 곡은 배워서 쳐보고, 이미 연주 할 수 있는 곡은 반복해서 연주해보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내어 바로 잡아 연습할 때 비로소 잘 칠수 있게 되는 것과 꼭 같습니다.
그래서 번역가로 활동하는 지금도 번역일이 없는 휴식기에는 최소 하루 2~3시간씩 영어로 된 기사를 보고 읽고, 새로운 문장과 어휘를 찾아보고, 이미 아는 표현이나 문장도 입으로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어보곤 합니다.
지겹지 않냐고요?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공부하듯이 하기 보다는, 그냥 즐기듯이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대신 그냥 뉴스나, 미드 같은 영상을 보는 것이지요.
아무튼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주는 것이 영어 공부에는 절대적입니다.
그럼 영어 사용시간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 국가에 체류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그래서 필리핀, 호주에서 약 1년 6개월간 체류하며 영어공부를 했었더랬죠.
단, 함정이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체류한다고, 무조건 외국어가 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체류하는 것보다 당연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이 되겠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공부하느냐 얼마나 노력하느냐 입니다. 일례로 호주 워홀 당시 보면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친구들은 1~2년 호주 있다가 와도, 영어에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 기억에 호주 1~2년 있다가 한국와서 제대로 영어에서 성취를 거둬 영어를 활용한 직종에 취업하는 친구들은 100명중 1-2명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나머지 98명은 영어를 조금은 하지만, 뭐 사먹고, 길 물어보고, 외국인 친구랑 술마시면서 농담 한두마디 하는 정도... 딱 그 정도이죠.영어를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하지 않는데, 직업으로 활용할 만한 실력은 절대 쌓을 수 없습니다.
외국에 있다고 해서 해당 국가에서 고등학교나 대학을 다니거나 영어를 공부하지 않는 한은 쉽게 늘지 않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학교에 다니게 되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과제,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허나 이것도 케바케 입니다. 학업에 열심히 참여한 분들의 영어만이 향상됩니다.
단순히 더 오래 3~4년 5~6년 거주했다고 영어가 더 느는가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일례로, 호주에서 함께 일하시던 분 중에 호주에 10년 거주하신 분이 있었는데, 영어를 대단히 잘하느냐, 그렇지 않더란 거죠.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 딱 그 정도 였습니다.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생활을 제대로 한 친구들과 비교하면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이죠.
여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영어도 악기처럼 계속 사용하고, 연습할 때만이 향상된다는 것입니다.새로운 문장, 어휘를 익히고, 계속 사용해야만 점점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허니 내가 지금 외국에 나갈 여건이 안되는데, 영어 공부할 시간이 안되는데, 돈이 없는데 하시는 분들도 너무 낙담할 필요없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영어공부를 계속 할 수 있고 연습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당장 외국에 나가 공부할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많을테니, 한국에서 영어연습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궁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해서 여기서는 한국에서 영어를 접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제가 한국에서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던 동안 영어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이메일등을 이용해 영어를 사용하긴 했지만, 절대적인 시간으로 보면 한국어를 사용하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회사 직원들 중에 원어민이 섞여있지 않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영어 실력 또한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 제 경우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인위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 줘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어 실력 또한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오늘 소개하고 싶은 방법 중 가장 오래 많은 시간 활용해 온 방법은 바로 아리랑 뉴스 보기 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영어공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는 분이라도, 인터넷으로 뉴스 검색은 다들 하실 겁니다.
하여 저는 이 시간을 한국 뉴스를 검색하는 대신, 아리랑 뉴스를 검색하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아리랑 뉴스는 한국의 뉴스를 영어로 방송하는 채널입니다.아리랑 뉴스를 검색해 들어가서 상단 목록에 "News"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리랑 뉴스는 전체 뉴스 내용을 Full VOD영상으로 제공하기도 하지만, 단편적인 뉴스를 기사별로 3~5분 정도의 길이로 짤라서 각각 영상을 제공합니다. 하여 각각 3~5분 정도의 영상을 원하는 주제만 골라서 볼 수도 있습니다.
해서 특히 출퇴근 길이나, 점심 시간처럼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동하는 시간에 스마트 폰으로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아리랑 뉴스 영어 공부의 장점
1. 한국사회에 대한 뉴스로 이해하기가 쉽고, 덜 지루하다.2. 한국어를 영어로 표현할 때 필요한 정확한 표현들을 알기 쉽다.
3. 국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어 학습 가능하다.
4. 영어 지문(스크립트)이 있어, 정확히 안들리는 발음과 표현에 대한 부분의 문장을 확인하고 학습이 가능하다.
5. 웹 자체에 구간 반복 기능이 있어 안들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들어 볼 수 있다.아래는 기사 중에 한가지를 클릭해서 들어가 본 것입니다.
이렇게 해당 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영상을 볼 수 있고, 해당 영상의 스크립트를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를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리랑 뉴스를 공부하는 방법
1단계. 관심있는 분야의 뉴스를 골라 듣기. 3~5분짜리.
이때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듣습니다. 최대한 내용을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며 들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 안들리는 부분과 잘 이해 되지 않는 표현들이 어디에 나오는지 알게 됩니다.
2단계. 스크립트를 통하여 영어 문장 한문장씩 내용 확인하고 이해하기.
스크립트를 보며 영어문장을 한문장씩 읽어보며 해석을 합니다.
일부 영어 광고나 잘못된 영어 강의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영어문장을 이해할 필요없이 그냥 무조건 많이 들으라고만 하는데, 그럼 영어실력이 전혀 늘지 않고 시간만 계속 낭비하게 됩니다. 초보 때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왜 그럴까요?
기타를 연주하는 것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이건 기타를 전혀 칠 줄 모르는 사람이 기타로 연주된 노래를 계속 많이 반복해서 듣기만 하면, 기타를 연주 할 수 있게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과연 그게 가능한 얘기 일까요?
나중에 영어가 어느정도, 어드밴스에 가까운 수준이 되면 듣기만 해도 영어가 향상되는 수준이 오기는 옵니다.
하지만 이건 기타로 따지면 유명 기타리스트나 기타 선생님 정도의 수준이 되었을 때 입니다.
새로운 곡을 반복해서 듣기만 해도 어느정도 어떻게 쳐야겠다는 코드에 대한 생각과 감이 잡히겠죠.
하지만 그 역시 악보를 보고 반복해서 연주해보지 않고는 완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완벽하게 해당 곡을 연주하려면 정확한 악보를 보아야하고, 수십번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 완벽하게 되겠죠.
영어도 마찮가지 입니다. 잘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나오는 부분은 네이버 사전이나 구글 번역기등에서 찾아서 최대한 완벽하게 이해를 해야합니다.일전에 셀프 영어 공부법에서 영어를 완벽하게 이해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해석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해석을 기반으로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말과 일대일로 매칭시키는 연습을 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영어를 말하고자 할 때, 우리말로 생각한 문장을 영어로 어떻게 바꿀지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래 예문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리랑 뉴스에서 영화 스퀴드 게임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며, 배우 이정재의 다른 작품인 "New world"에 대해 소개해 주는 기사 문장 중 일부입니다.
"Lee expertly shows the inner workings of the role he plays - a guy who is tormented by having to choosebetween doing his job as a police officer or being loyal to his boss."
해석을 해 보면
"배우 이정재는 그가 연기한 배역의 내적 갈등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경찰로써 본인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지, 조직의 보스에 대한 의리를 지켜야 할지를 선택해야하는 주인공의 고통을 말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이때, 해석이 완료됬으니 끝, 하고 넘어가게 되면 이 표현들은 절대로 머리속에 남지 않습니다.제대로 이 문장을 이해했다는 것은 해석이 완료된 후, 우리말 표현을 중심으로 이걸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기억할 때 비로소 완료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내적 갈등(변화)을 표현하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 영어로 여러분은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한글을 영어로 직역 한다면 "represent the conflict of mind of~" 이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의미 전달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왠지 어색하죠. 콩글리쉬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하지만 예문에서는 대신 "Show the inner workings of~" 이런 표현을 사용했네요.
바로 이겁니다. "~의 내적 갈등을 보여주다"라는 표현을 할 때 원어민 사용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는 부분을 깨닳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표현을 온전히 이해하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영어를 할때 콩글리쉬 표현이 아닌, 좀 더 자연스러운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게 됩니다.또 영어 말하기에서 어휘나 표현을 선택할 때 어려운 단어를 사용한 직접 번역이 아닌, 쉬운 단어를 중심으로 정확한 표현을 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거죠.
이 문장에서 뽑아낼 표현은 아래와 같은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의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고통받는 남자"
"a guy who is tormented by having to choose between~"
"보스에 대한 의리를 지키다"는 표현도 주목할만 합니다.
"be loyal to his boss"
어떤가요, 간결하고 쉬운 단어들을 사용했지만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고 있지 않나요?
우리는 이러한 영어의 표현 방법들을 습득해야 합니다.하여, 한글로 해석을 한 뒤에는 반드시 한글 표현에 대응하는 영어표현 방법을 쪼개고 분석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어로 말하기를 할 때 이러한 표현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되고, 이러한 표현을 활용하여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제대로 영어를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이해되시죠?
3단계, 이렇게 이해가 완료된 스크립트를 보며, 아나운서의 발음을 전체적으로 들어봅니다.
이 때, 소리구, 즉 어디에서 끊어 읽고 어떻게 발음하는지를 집중해서 잘 듣습니다.
아마 이미 이해가 완료 된 문장들이기 때문에 처음보다 선명하게 잘 들리실 겁니다.
초급자라면 한 문장씩 듣고 멈추고 따라 읽어보는 과정을 반복하시는게 좋습니다.
중급 이상 어느정도 듣고 말하기가 숙련이 되신 분들, 발음과 끊어읽기가 자연스럽게 되시는 분들은 전체 스크립트를 한번에 쭉 들으셔도 됩니다.
4단계, 마지막으로 연습하며 입으로 기억하기 입니다.
이렇게 한 문장씩 쪼개어 모든 문장의 의미를 이해했고 어떻게 발음하는지, 어떻게 말하는 알게 됬다면 이제 이러한 문장을 기억에 저장해야겠죠.
이때 눈으로 보고 암기하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몇 일 지나고 나면 머리속에서 다 날아가죠.
허니 말을 하려면 이제 이러한 문장들이 입으로 표현되도록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영어를 하는 것은 악기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는 말 기억하시죠?
허니, 이렇게 이해가 끝난 스크립트의 영어 문장을 처음부터 끝가지 소리내어 입으로 반복해서 읽습니다.
전제 스크립트를 쭉 소리내어 읽는데, 한 문장을 3~5회 정도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쭉 읽을 수 있게 될때까지 반복해서 입으로 읽어야 합니다.
한번만 소리내어 읽어도 자연스럽게 의미가 이해되고 영어 문장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읽어진다는 느낌이 들때 까지 반복해서 읽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의미를 생각하며 문장을 보지 않고도 표현들을 사용하여 문장을 어느정도 재 구성하여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완벽하게 똑같이 재현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위에서 설명한 대로 문장을 읽었을 때 한글의미 표현이 생각나고 이를 영어의 표현으로 다시 떠올리고 이를 입으로 말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전체 문장을 3~5회정도 반복해서 읽어줍니다.
그럼 공부가 끝난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몇 일 지나고 나면 잘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이러한 방법으로 학습을 계속해 나가면, 분명 우리가 공부하고, 반복했던 이 문장을 다시 다른 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또 듣게 됩니다. 이번엔 들으면서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들으면서 이해되는 문장들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마침내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그러한 문장을 한국어로 생각할 때 이러한 영어 표현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하여 이러한 영어 표현들이 혀끝에서 간질간질하며 입밖으로 나오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럼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물론 이 과정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없이는 제 2 외국어로 영어를 공부한 사람이 영어적인 사고를 하고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기타를 잘 치기 위해 연습하는 과정을 생각해 보세요.
기타의 코드들은 이렇게 잡는 거구나 하고 한번 눈으로 보았다고, 그걸 바로 칠 수 있게 되나요?
아니죠, 한 코드를 잘 잡기 위해 수십번 수백번 연습하죠.
그 중에도 처음에 잘 안잡히는 F코드 같은 것은 반복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날 갑자기 잡힌다고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영어에도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발음이나, 연음의 연결 혹은 문장의 연결, 원어민 표현의 어구의 사용같은 부분들 말이죠.
또 한가지, 기타로 새로운 한 곡을 친다는 것은 이러한 코드들을 계속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칠 수 있다는 것인데,
기타 초보가 새로운 곡을 기타로 연주하는 것을 수십번 듣기만 한다고 그 곡을 연주 할 수 있게 될까요?
아님 코드를 눈으로 보고 머리로 외운다고 연주할 수 있게 될까요?
아니죠. 수 십번 수 백번 반복해서 그 곡을 기타로 쳐볼 때 비로소 자연스럽게 연주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영어도 똑같습니다.
영어문장을 많이 듣거나 보기만 한다고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문장을 부분 부분 쪼개어, 각각의 표현들을 이해하고 한국어와 매칭하는 연습을 해 주고 이러한 온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문장을 입으로 말하고, 이러한 표현들을 활용하여 유사한 문장을 재 구성하여 문장을 만들어 말해 볼 때 비로소 온전히 내 것, 내가 말할 수 있는 것,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되는 겁니다.
허니 이러한 연습의 과정은 필수인 것입니다.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 모두 영어라는 악기를 잘 연주하게 되는 그 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내서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오늘은 이만 줄이고, 다음에 시간 될 때 또 다른 공부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